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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신경이 죽으면 충치가 생겨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라운 시술을 하기 전에 신경치료를 먼저 한 후에 크라운을 식립 하게 되는데요. 일단 이렇게 시술하고 10~15년 사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년~15년 지나면 다시 크라운 시술은 못하고 임플란트를 하셔야 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크라운 시술 자체는 처음에는 좋은데, 나중에 되면 잇몸이 퇴축하게 되거나 잇몸 사이에 끼인 이물질이 염증과 완화를 반복하게 되면서 크라운 아랫부분에 틈이 발생하게 됩니다. 발생된 틈 사이로 충치균이 들어가서 치아를 갉아먹게 되는데요. 신경치료를 완료한 상태라, 사실 통증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라운 식립 후에 5~10년 정도 되는 쯤에는 크라운 안에서 썩음 냄새 혹은 구린내가 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구린내 증상은 이미 충치균이 들어가서 갉아먹고 있다는 의미이며, 크라운을 발치를 하게 되면 남아 있는 영구치는 거의 없습니다. 나중에는 자연적으로 탈락하게 되는데, 결국 재시술로 크라운을 진행하지는 못하고 임플란트로 진행해야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크라운을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면, 기존 썩은 치아를 발치하고 처음부터 임플란트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크라운은 임플란트의 과정 중의 임시 치아이므로, 결국 도착지는 임플란트이니까요. 총합적인 비용과 시간으로 따져보았을 때는 임플란트가 크라운 치료보다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필자도 이 글을 쓰기 전에 크라운 개수를 세어보았는데 임플란트 1개에 크라운만 5개가 넘더군요. 전부 10년 이상된 크라운이며, 조만간 다 발치하고 임플란트로 식립 해야 합니다. 다만, 그 시기를 조금 늘릴 뿐이지요. 아 그리고 참고로 크라운 옆에 영구치가 있는 경우에는 빨리 임플란트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필자야 어금니 이어지는 부분이 전부 크라운이라서 ...

오늘은 치아 틈새 메우기 방법과 때우기 방법의 비용과 효율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며 해당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치가 생기면 어느 부분에 생기느냐에 따라 치료 방식이 달라집니다. 보통 외곽 부분에 충치가 생기는 경우에는 메우기 방법으로 진행하며, 가운데 충치가 생기는 경우에는 때우기 방법으로 진행하곤 합니다. 평균적인 비용은 둘 다 복합레진으로 치료를 진행하기에 평균 10~15만 원 정도 비용이 형성되며, 해당 치료에 대한 방향을 크라운으로 잡는 경우에는 다른 치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가 생성되는 부분 자체가 신경을 건드리지 않거나, 뿌리와 가까운 부분에 생기지 않는 경우에는 굳이 크라운 시술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복합레진 치료가 아닌 그냥 단순히 크라운 치료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나중에 임플란트를 하는 시기가 빠르게 다가온다는 것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왜 크라운을 하면 안 될까요? 그 이유는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씌울 때는 외부의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들어오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잇몸이 붓거나 가라앉게 되면, 크라운 밑 부분의 틈이 발생하여 그곳을 통하여 들어가게 됩니다. 크라운을 하려면 거의 대부분은 신경치료도 해야 한다며 진행하는 이유가, 신경치료를 마치게 되면 안에서 썩어가는 영구치에 대한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크라운의 경우에는 아무 증상도 못 느끼다가 어느 날 덜컥 크라운이 탈락하게 되면, 재부착은커녕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요. 그래서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복합레진 방향이 아니라면 크라운을 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가 젊은 분들한해서 말씀드린 것이며, 만에 하나 중년 이후의 어르신들인 경우에는 그냥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일단 치아에 충치가 한번 생성되기 시작하면, 레진과 ...

갱년기 때 살이 빠지는 증상과 안 빠지는 증상 이 두 가지의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에 살이 빠지는 경우에는 갱년기가 오게 되면 우리의 미각을 담당하고 맛을 표현해 주는 맛봉오리가 둔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해도 간을 잘 못 맞추고, 남이 해주는 음식조차도 옛날보다 그렇게 막 뛰어나게 맛있다! 하면서 먹는 경우가 드물어지지요. 원래 습관 자체가 많이 드시는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쉽게 넘길 순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입맛이 예전보다 줄어들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점점 살이 빠지는 경우가 생기지요.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갑자기 급 살이 빠진다면, 그것은 갱년기 증상이 아니라 질병을 의심해 보셔야 되므로 탑 5안에 드는 큰 병원 예약하셔서 전체적인 신체검사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반대로 갱년기 살이 안 빠지는 경우는 잘못된 자세가 원인입니다. 안 빠지는 부분은 뱃살, 옆구리살, 팔뚝살,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이 잘 안 빠지시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여도 안 빠지는 이유가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그 부분의 근육이 퇴화되어 더 이상 자극을 안 주기 때문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체형 자체는 상체 불균형으로 인하여 앞으로 기울져 있는데, 이로 인하여 앞근육인 대퇴부와 무릎과 발목이 체중을 지탱하게 되고, 나머지 뒷근육은 퇴화되고 골반이 뒤로 빠지게 되면서 엉덩이 근육과 복부 근육이 비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근육의 자극이 없기 때문에 살이 안 빠지지요. 살이 빠지는 원리는 근육의 자극을 주어 그 부분의 반복적인 횟수에 의해서 지방이 해소되고 살이 빠지는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시려면 자세를 교정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세를 교정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으니, 이...

갱년기 시즌에 갑자기 생리통이 생기거나 생리과다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 때는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생리 주기가 바뀌거나 생리과다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럴 때는 병원 먼저 가보신 후에 질병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부터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병원은 탑 5안에 드는 큰 병원이 가장 좋지만, 예약을 몇 개월 전부터 해야 하므로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 진단의 정확성은 굉장히 정학한 편이기에 전체적인 검사를 하실 때에는 탑 5안에 드는 병원 예약을 하시어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에 하나 빠르게 결과를 알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생리 및 갱년기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와 상의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의마다 케이스바이케이스이지만, 좋은 전문의를 만나면 평생 병원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장점도 있습니다. 예약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편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며,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생겼을 때 자주 찾기 좋은 병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자 같은 경우에는 기저질환이나 조금 약한 부위인 경우에는 큰 병원에 미리 예약하여 정기 검진을 받고, 그 외의 일상생활을 하면서 조금 의심이 된다. 싶으면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곤 합니다. 이 두 가지의 병원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건강 유지관리에 가장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병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진단을 받으셨다면, 문제는 딱 하나입니다. 평소에 생활습관 혹은 신체리듬이 깨졌다는 것입니다. 생리 또한 주기가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한 달에 한번 하는 것이 생리가 아니라, 간혹 수면패턴과 생활패턴의 리듬이 깨지는 경우에 생리 주기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주말까지 포함한 날의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설정만 해주시면 개선되는 부분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오늘은 아이 키가 갑자기 컸을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크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키가 잘못 크는 경우에는 나쁜 일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어떤 아이는 키가 커도 올곧게 크는 아이가 있는 반면, 어떤 아이는 키가 크는데 상체가 굽어지거나 다리가 휘어져버리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래서 키가 크기 전에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부분은 체형교정이 가장 중요한데요. 일단 상체가 굽어져서 크는 경우는 거의 없긴 하지만, 평소에 라운드 숄더나 거북목이 있는 아이인 경우에는 키가 커도 그리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교정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또한, 발목아치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키가 크기 전에 발목 아치 부분이 왼쪽 혹은 오른쪽 부분으로 무너져 내린 경우라면 키가 크는 과정 중에서도 아치가 무너진 상태로 키가 자라기 때문에 나중에 교정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신발 밑창을 보시고 어느면으로 먼저 닳아있는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목아치 부분이야 어차피 교정깔창 착용해서 키가 올곧게 클 수 있도록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으시고, 어깨 말림으로 대표적인 라운드숄더 같은 경우에는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천천히 걷기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무게 중심이 중립으로 재정립되며 상체가 서서히 펴지는 것을 바라볼 수 있으실 텐데요. 대략 반년정도 꾸준히 하시면 키가 크는 과정 중에 올곧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략 이 정도까지만 알아두시면 키가 크는 과정 중에 체형이 변형되거나 휘어진 다리 혹은 굽은 등 같은 증상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조금이라도 키 크는데 도움이 되셨음을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성장판 닫히고 5cm에서 6cm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가능은 합니다만 확률이 적은 편입니다. 현재 나이가 20대 초반 이상이다.라고 하면은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20대 중반 이상이다. 하시는 분들은 가능성이 없습니다. 간단한 체형교정으로 키를 조금이나마 늘릴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키가 크는 시기는 딱 20대 중반까지입니다. 정확히 2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에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5cm는 기본적으로 크게 됩니다. 하지만 10m 정도는 불가합니다. 10cm 자라는 것은 고등학교 2학년까지 가능한 부분이며, 고3부터는 10cm의 벽을 넘지 못하기에 웬만하시면 현재 나이를 체크를 하시어 자신이 해당이 되는지 안되는지 스스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각각 방향은 달라도 키가 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현재 자신이 키성장을 멈추고 골격이 성장하는 시기인지 관찰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시면 간단합니다. 보통 중학교 때 키성장을 이루고, 고등학교 때 관절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20대 초반에 키성장을 이루게 되지요. 이 주기를 전문의와 잘 상의를 하시어 그 시기를 찾으셔야 합니다. 시기를 찾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올지 모르는 시기에 대해서 바른 자세 체형을 교정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잘 드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게 살이 점점 증가하게 되면 어느 순간 이제 빼야겠다.라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그때 너무 갑작스럽게 다이어트하지 마시고, 조금 덜 먹는 방향으로 서서히 빼시게 되면 그 부분이 전부 키로 갈 확률이 늘어나기 때문에 키 큼의 효과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대충 이 정도만 알아두시고 생활습관만 잘 유지하여 주시면 숨겨진 키를 만날 수 있사오니, 부디 체력관지 혹은 체형 관리를 잘하시어 키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랐는데 턱 밑에 살이 뭉치거나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거북목인 경우가 많으므로, 거북목 교정으로 인하여 턱살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고 있는 부분이, 특정 부분에 살이 찌거나 특정 부분에 교정이 필요한 부위가 생기면 그 부분만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알려지는 필라테스, 요가, 헬스 등등의 운동들도 부분적 교정만 알려줍니다. 결론은 모두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단기적인 효과, 일시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없으며 교정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는 플래시보 효과이지요. 왜 효과가 없을까요? 그 이유는 본질적인 원인부터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거북목이 왜 생길까요? 라운드 숄더가 왜 생길까요? 정답은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생겨나는 질환이 거북목, 라운드숄더, 굽은 등, 옷걸이 어깨입니다. 반대로, 상체가 뒤로 쏠리게 되면 뒷목과 허리 디스크가 걸리게 되지요. 상체의 무게중심은 딱 정중앙에 놓여야 가장 건강한 체형이며, 조금이라도 앞으로 혹은 뒤로 쏠리게 되면 해당 부분이 체중의 과부하를 받아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체중이 너무 앞으로 쏠리게 되면, 어깨가 안쪽으로 말리고 거북목이 되며, 골반은 전방경사를 이루고, 무릎과 발목 아치가 피로에 쌓여 무너지게 되지요. 이와 동시에 뒷근육들은 활동을 아예 안 하니 퇴화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거북목이신 분들은 엉덩이 기억상실증까지 생긴 확률이 높습니다. 걸을 때 자연스럽게 복근과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야 하는데, 무게 중심 자체가 앞으로 기울어져있으니 아예 힘이 안 들어가는 원리로 작동되지요. 이를 교정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보시고 걷기 연습을 반년정도 하시면 됩니다. 머리...

거북목 자가진단은 옆모습을 바라보았을 때,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있거나 목 자체가 거북모양을 하게 되는 경우를 거북목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영상에 나오는 벽기대 기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참고로 효과 없습니다. 거북목이 생겨나는 이유는 평소 자세 문제가 아니라, 평소 걷는 자세 때문에 생겨나는 부분이므로, 걷는 자세를 교정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벽기대 기와 병행하면 더욱더 좋은 효과는 있지만,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자세도 어려운데 두 가지의 자세를 진행하게 되면 자세가 어중간하게 되고, 우리의 머릿속이 혼돈이 됩니다. 그러므로 교정할 때에는 걷기 자세 하나만으로 생각을 담아 운동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필자가 벽 기대기가 효과 없다고 하는 이유는 벽기대기에 자세가 올바르게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거북목의 본질적인 원인은 걷기에 있으므로, 잘못된 걷기 습관을 통하여 자세가 다시 무너지게 되고,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것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벽 기대기 하실 바에는 차라리 안마의자를 하나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벽 기대기보다 훨씬 도움이 되오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너무 서두가 길었지요.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걷기 교정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신 다음에 보폭을 천천히 좁히며 걸어줍니다. 걷다 보시면 점점 어깨가 뒤로 펴지는 느낌이 드실 텐데요. 이때 견갑 부근에 자극이 온다면 올바르게 걷고 있다는 뜻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반년정도만 걸어주세요. 그러면 라운드 숄더는 물론이고 골반 교정부터 엉덩이 근육까지 상하체 모두 제대로 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분적으로 이 부분 저 부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걷기 하나만 잘해주신다면, 상체 하나만이라도 교정이 된다면 나머지 하체는 상체의 무게중심...

오늘은 갱년기 손가락 관절과 무릎 관절 통증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손가락 관절 같은 경우에는 방아쇠 수지증후군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등등의 질환일 수도 있으므로 병원 가서 전문의와 자세한 상담 하에 치료하시는 것이 좋으며, 무릎 관절은 자세 교정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의 정보 공유드리오니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갱년기 손가락과 무릎 둘 중에 우선은 무릎 관절 통증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 관절 고치는 방법은 허무할 정도로 간단한데, 본질적인 원인을 잘 모르셔서 매일매일 병원 가서 히알루론산 관절 주사 맞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이렇게 계속 진행하게 되면 나중에 인공관절을 하더라도 통증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세 때문입니다. 관절염을 앓고 있으신 분들의 체형을 보면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과도하게 나와있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땅을 보고 걷는 습관, 농사일, 무거운 책가방, 굽어지게 다니는 걷는 자세 등등 이러한 자세들로 인하여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면, 골반이 전장경사 하게 되고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모든 체중의 무게가 무릎 부분과 발목 부분에 기울여집니다. 계속 이렇게 지속되어 무릎에 과부하를 주게 되면, 갱년기 시즌에 딱 무릎이 아프다고 표현을 하게 되어버리지요. 여기서 더 가면 관절염으로 변질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려면 걷기 운동을 통하여 자세를 개선해주셔야 하는데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가장 최단기간에 교정하는 방법은 계단 손잡이를 잡으신 다음에 시선은 정면보다 위를 바라보신 다음에 천천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천천히 올라가시면 등이 펴지면서 무게 중심이 중간으로 정립되는 것을 바라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이렇게 반년정도만 노력하시면 ...

뒷골 땡길때 두통이 나타나서 타이레놀이나 근육이완제를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소용없는 이유와 이를 개선하는 운동인 걷기와 목안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뒷골땡길때 타이레놀 근이완제가 소용이 없냐면, 뒷골이 당겨서 두통이 온다 -> 목 뒤쪽이 뭉쳤다. -> 승모근이 뭉쳤다. ->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서 승모근 개입이 시작됐다. -> 상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어서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갔다.입니다. 즉, 상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생겨나는 라운드 숄더와 어깨 말림 증상이 첫 번째이며, 첫 번째 증상으로 인하여 승모근이 과도하게 긴장개입하게 되어 목뒤 쪽 까지도 영향을 주어 뒷목이 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상체 자세 불균형으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인데, 타이레놀 및 근이완제 먹는다고 해서 본질적으로 잘못된 자세가 개선이 되고 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그래서 평소에 식습관도 엉망이고 생활패턴도 엉망이신 분들은 자세 개선을 해주셔야 미리 질병에 예방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일단 준비물은 걷는 방법과 안마기기입니다. 목안마나 안마의자 둘 중에 아무거나 구매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준비하는 이유는 그동안 잘못된 자세인 상태에서 교정을 하게 되면 교정되는 근육 자체가 뭉치거나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마사지기로 하루하루 풀어주셔야 꾸준하게 운동이 가능하오니 꼭 필요합니다. 각설하고 상체 밸런스를 제대로 교정해 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선은 정면에서 살짝 위를 쳐다보신 다음에 천천히 걷기 운동을 진행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점점 상체가 뒤로 펴지면서 교정되는 효과를 보이게 되는데요. 이 느낌을 기억하시고 3개월 정도 하시면 라운드 숄더와 거북목은 완전히 개선되고, 더 이상 뒷목이 땡길일도 생겨나지 않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거북목 교정 가능한지, 완치사례는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필자는 반년만에 거북목 교정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빠른 교정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며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원래 기존에 거북목, 굽은 등, 라운드숄더, 골반전방경사, 휜다리, 발목아치 무너짐 증상으로 상하체 균형이 엉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분적으로 교정을 하다가 나중에는 한계를 느끼고 다시 본질 초심으로 돌아와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필자가 교정한 준비물은 딱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안마의자, 또 하나는 계단 손잡이 잡고 오르기. 이 두 가지입니다. 안마의자는 상하체를 교정하는 과정 중에서 여태껏 안 쓰던 근육이 뭉치거나 하는데, 이때마다 안마의자를 사용하면 다음날 운동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지고 교정되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계단 손잡이 잡고 오르는 방법은 계단 손잡이를 잡은 뒤에,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쳐다보시고 천천히 올라가는 운동을 반년정도 하였습니다. 대략 3개월 만에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가 개선이 되었으며, 나머지 3개월 만에 골반전방경사 교정과 휜다리가 교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상체만 불균형이 오셨으면 3개월이 가장 적절하고, 상하체 모두 진행하시려면 반년정도의 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각각 현재 자신의 체형이 어디가 문제 있는지 자가진단을 하시고, 필자처럼 위에서 언급드린 운동을 꾸준하게 진행하시면서 불균형된 체형을 올곧게 교정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보험이 필요한지, 필요 없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연령대마다 필요 없다. 필요 있다.로 나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40대 이후부터는 보험의 중요성을 알게 되지만, 그 이전의 나이라면 보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40대 이후에 보험을 가입하거나 중년 이후의 나이에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가 비싸기에 또 가입을 안 하게 되지요. 어느 정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거나, 벌이가 괜찮다면 굳이 보험을 들필요는 없습니다만, 육체적 노동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혹은 항상 앉아있는 활동성 없는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인 경우에는 직업병과 관련된 보험은 가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20대 초반 이후부터는 간단하게 실비 정도만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굳이 생명보험은 가입하실 필요 없다고 보입니다. 보험이라는 것은 직접 가입하는 자가 필요성을 느끼고, 니즈가 강력해야지만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인데, 이것을 누가 와서 " 이게 좋데, 저게 좋데 " 하면서 가입을 유도하는 영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시고, 가입을 하시더라도 최소 10년 이상 보험설계사를 하신 분에게 가입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어제 카페에 가서 이것저것 정보를 찾고 있었는데, 옆에 보험 설계사 한분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더군요. 각 보험사의 비교부터 시작하여, 고객 중심적으로 맞춤 설명을 하는데, 옆에서 들으면서 와 정말로 많이 아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설계사 이야기는 현실에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정말로 고객이 딱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와서 가입하게끔 도와주는 서포트가 아닌, 거의 대부분은 유도하고 설득하는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래서 이러한 보험 스타일 영업 때문에 안 좋은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실 홍삼 유통기한이 지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를 위해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홍삼 활용법은 섭취는 못하지만, 피부에 양보를 하는 것으로는 방향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필자인 경우에는 얼굴에 안 하고 목주름이 심해서 목주름 팩을 하곤 하는데요.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그냥 아예 기본 로션을 하나 준비해 두시고, 홍삼 팩과 1대 1 비율로 섞어 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기본 베이스 로션이셔야 합니다. 기능성 크림제는 유분도 많고 각종 성분들이 많아서 홍삼과 안 어울릴 수도 있어요. 팩을 하는 부분인지라, 유분이 많은 기능성 크림제는 사용을 지양하시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대 1 비율로 충분히 섞어주셨으면 바로 바르지 마시고, 냉장고에 한 시간 정도 보관하여 줍니다. 보관하여 주면 마사지크림처럼 쫀득하니 변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목부위에다가 발라주시면 주름 완화 효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피지선이 별로 없고 유분기가 바로 없는 목부분은 건조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홍삼의 효과가 목 주변의 보습을 유지하는 효과를 줘서 주름 개선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 자외선으로 인하여 손상된 목주름의 회복을 도와주며, 평상시 목 부분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을 진행하여 주시면서 이와 동시에 필자가 위에서 안내드린 팩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드라마틱하게 효과는 바라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나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침향환을 섭취하였을 때 간수치와 고혈압 부작용이 있는지 이러한 분들이 있는 경우에 과연 복용을 해도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고혈압 같은 경우에는 침향 자체가 혈액순환을 빠르게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도 가지지만, 용량에 따라 복용량을 전문의와 상의하에 정해 드시고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각각 정해진 복용량이 다르기도 하고, 체질마다 다른 부분이 있는지라 현재 고혈압약을 복용하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문의 허락하에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문제는 고혈압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간수치에 대한 문제입니다. 젊었을 때 한약과 침향 같은 것을 먹는 경우에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지만, 나이 들어 간기능과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침향환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침향환 같은 경우에는 식후에 드시면 괜찮으신데요. 주로 몸에 좋은 보약은 공복에 먹어야 좋다.라고 하시는데 신장이나 간이 안 좋으신 분들은 식후에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한약처럼 몸에 흡수되어 영양분이 분포하는 방식이 아니라 향자체에 효능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므로 기관지와 심신안정 그리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므로 이러한 효능을 알고 드시면 훨씬 더 좋은 건강개선을 바라볼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간혹 침향환 자체를 냉동보관 혹은 냉장보관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향 자체가 날아가버려 그 효능을 읽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아껴 드시지 마시고 즉각적으로 꾸준하게 섭취주기를 맞추어 드시는 것이 건강 개선 효과를 톡톡히 바라볼 수 있사오니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탈모에 안 좋은 습관을 총정리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에 안 좋은 습관은 모자 및 긴 머리로 인한 유분과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와 잦은 드라이열로 인한 두피 손상으로 나타나는 탈모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케이스가 드라이로 인한 탈모, 그리고 지루성두피염으로 나타나는 탈모 두 가지입니다. 거의 대부분 두 가지의 습관을 동시에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에 머리를 2번 이하로 감으시는 분들이나 드라이로 열을 한쪽 가르마 방향에다가 만 열을 가하시는 분들 등등. 이러한 경우를 미리 예방을 하려면 평상시에 모자 착용이나 긴 머리 헤어 스타일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으시며, 될 수 있으시면 하루에 머리는 두 번 정도 감아주시는 것이 좋으시고, 린스 사용은 되도록이면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지루성 탈모 같은 경우에는 머릿기름이 많아서 생기는 게 주된 원인입니다. 두피에서 열을 배출해야 하는데, 유분의 기름막 때문에 배출을 못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헤어에센스나 린스를 사용한다? 그야말로 더더욱 두피 상태를 악화시키는 부작용을 나타내오니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드라이에 열을 가해서 사용하는 방식인 경우에는 열로 인하여 두피가 아주 작은 화상을 입게 되고, 이 부분의 대미지가 누적되고 누적되다가 결국 모공 손상으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드라이로 헤어스타일링 하시는 방법보다는 젤이나 왁스로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스프레이로 고정하여 주는 방향으로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만 알고 계시면 탈모를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으며, 예방차원으로 먹고 마쉬는 건기식도 도움이 되고, 두피에 열을 줄여주는 음식이나, 두피에 열을 가하는 자극적인 음식만 피해 주신다면 탈모 걱정 없이 잘 유지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동안 외모 안 늙는 사람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방법은 30대 이후부터 한결같은 평균 체중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평균 체중은 비만이 아닌 체중을 말합니다. 딱 키에 안 맞는 적정 평균 체중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평균 체중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외모 노화가 늦게 진행되거나 빠르게 진행되게 됩니다. 피부가 늙는다는 것은 콜라겐이 줄어들어서 늙는 것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일정하지 않은 식사량, 운동량,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동안 외모와 점점 거리가 멀어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다이어트를 하면 동안 외모와 멀어질까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딱 한 번만 하고 그 다이어트한 체중 그대로 계속 살아가시면 동안 외모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 성공하고 다시 살찌고, 다시 다이어트하고 다시 살찌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의 콜라겐은 20대 중반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옛날에는 손상되는 속도보다 회복속도가 빨랐기에 피부가 탄력 있었지만, 20대 중반부터는 다르게 적용되지요. 이런 상태에서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그러면 안에 있는 얼굴 지방은 비어버리겠지요. 이 비어버린 부분을 복구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네 콜라겐이 필요합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다시피 20대 중반 이후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자체를 회복하는 데에도 콜라겐이 부족한데, 비어버린 지방 부분도 복구하려면 더 많은 콜라겐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되게 되면 남들보다 콜라겐 한계치에 빨리 도달하여 빠르게 늙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다이어트는 평생에 한번 정도만 딱 진행하시고 평균 체중을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부에 아무리 좋은 것을 바르고 리프팅 시술을 한다 하여도 약간의 효과...

사춘기 시기가 고1에서 고3 정도 사이에 나타나곤 하는데요. 사실 사춘기 시기에는 키가 자라는 시기가 아니고 골격이 갖춰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정말 조금 성장이 느린 아이인 경우에는 고등학교 때 키성장을 이루고 20살 이후에 골격근 성장이 이루어지지요. 근데 거의 대부분은 고등학교 사춘기 때 골격성장을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춘기 때 아이가 키가 크게 하려면 잘 먹이는 것은 물론이고, 골격 자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세 교정에 힘을 써주셔야 합니다. 헬스나, 근력운동을 지양하시고 걷기나 요가 혹은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하시면서 올곧은 몸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골격근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골격성장이 보통 3년 정도 걸리니까, 3년 후인 20대 때부터 20대 중반까지는 최대 5cm 정도의 키성장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도 20대 중반에 이 정도 자라더군요. 20대 중반 이후에는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았습니다. 키가 무작정 큰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올곧게 키가 자랐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키가 커도 자세가 굽어져 있고 올바르지 못하면 키가 작아 보이기도 하고 옷맵시도 잘 안 받곤 하지요. 만에 하나 사춘기 시시 자체가 중학생이라면, 충분히 키가 잘 자랄 확률이 늘어갑니다. 이때에는 아이가 먹고 싶다는 것을 전부 사주시고 잘 먹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중에 고등학교 올라오면 그 살이 전부 키로 가기 때문에 중학생 때는 잘 먹이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어차피 편식하고 채소 야채 안 먹는 것은 사회생활하게 되면 전부 개선이 됩니다. 굳이 성장기 시절 때부터 교육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나중에 아예 못 먹는 경우를 대비해서 아주 조그맣게 하나라도 반찬 맛만 보여주는 성의만 보여주시면 나중에는 찾아서 먹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말이지요. 알아서 나중 되면 과자 아이스크림 안 먹게 되고...

이빨 법랑질이 깨지거나 닳아 없어지는 경우는 양치를 하고 나서 바로 탄산이나 흡연 커피를 먹는 경우에 법랑질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치아 자체가 투명색으로 진행되었다가 내구성이 약해지면 깨지게 되지요. 일반적으로는 치과에서는 복합레진으로 때우기 시술을 많이 하곤 하지만, 깨진 부분을 메꾸는 방식으로 때우는지라 금방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게 되면 금방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또한, 레진과 영구치의 치아틈이 존재하므로 치아 틈에 충치가 발생하게 되면 치아의 뿌리 부분까지 썩게 만들어 결국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지요. 치료의 과정을 알고 싶으시다면 이러한 순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빨 깨짐 -> 레진 -> 레진 충치 생김 -> 크라운 시술 -> 크라운 틈으로 인한 충치 -> 크라운 탈락 -> 임플란트. 이 순서입니다. 필자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빨이 깨지거나 그 부분에 충치가 생긴다면, 그때부터는 임플란트로 가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레진과 크라운 이 친구들은 임플란트로 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빨이 만에 하나 법랑질로 인하여 깨진다면, 아직 젊으신 분들은 요즘 인기 있는 제로네이트 시술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중장년을 바라보고 있으신 분들은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총합적인 비용에 대해서 가장 좋은 가성비 있는 치료이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치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법랑질을 관리하는 것은 커피와 흡연 그리고 음주만 지양하셔도 법랑질 튼튼하게 유지가 가능하오니 치아 관리 혹은 변색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치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이빨 땜빵 때우기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빨에 땜빵이 난 경우에는 두 가지의 때우기 방식이 있습니다. 복합레진으로 하는 방법, 크라운으로 하는 방법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복합레진 가격은 평균 15만 원, 크라운은 지르코니아, 금 보철물 제외하고 단순 아주 저렴한 도자기 및 PEM으로 하는데 20만 원 정도 합니다. 복합레진으로 하는 경우에는 평균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5년 후에 다시 복합레진을 진행하여 재연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복합 레진을 한 후에 음식을 먹다가 잘못해서 레진이 깨지게 되면, 그 레진만 깨지는 것이 아니라 그 겉 부분의 영구치까지 깨지게 되어 치아 마모 손상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치아가 얼마 안 남아 크라운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레진 특성상 작은 틈에 충치가 생기게 되면 바로 아랫부분의 신경부터 충치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레진에서 한 번에 임플란트 시술로 진행되게 됩니다. 그래서 레진을 하실 경우에는 잘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이에 반면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씌우는 시술 중 하나입니다. 씌운 다음 5~10년 이상까지 사용이 가능하오나, 시간이 지나면 크라운 아랫부분에 틈이 발생되어 이물질이 쌓이게 되고, 부패되어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이미 신경치료를 마쳤기에, 통증은 없습니다만, 악취 혹은 썩은 냄새가 크라운에서 생기게 됩니다. 이는 안에서 충치가 갉아먹고 있다는 뜻이므로 추후에는 옆치아까지 충치를 전염시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레진과 크라운은 임플란트로 가기 위한 임시치아일 뿐이며, 나이가 조금 있으시거나 가성비로 다가가고 싶으시다면 맨 처음부터 임플란트를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심인성 탈모라고도 불리며 완치가 되는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심인성에서 지루성으로 변질되어 탈모가 심해질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성 탈모 자체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원체 지성 두피였던 분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피에 열이 몰리게 됩니다. 열이 몰리면 열이 잘 배출이 되야겠지요? 근데 두피에 유분이 많은 경우에는 기름막이 형성되고, 이러한 기름막이 두피에서 나오려고 하는 열을 막아버립니다. 그러면 안에서 열이 몰리게 되면 간지러움 증상이 생기면서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게 스트레스성 탈모의 본질입니다. 여기에서 더 심해지면 지루성 탈모로 바꾸어버리는 것이지요. 모두가 처음 탈모는 심인성부터 시작을 하곤 합니다. 그게 점점 개선이 안되면 지루성 탈모로 바뀌게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완치를 하시려면 스트레스를 줄이시는 것은 당연하고, 아침저녁으로 하루 세정력 좋은 샴푸로 두 번 머리를 감아주시고, 헤어에센스나 그런 거는 지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즉 두피에 유분으로 인한 기름막이 생성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을 하여주시면, 스트레스를 받고 두피에 열감이 올라도 염증 혹은 탈모로까지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방치하여 이미 탈모가 진행된 부분은 약을 드신다든지 영양제를 섭취하여 따로 관리하여 주셔야 합니다. 선천적인 유전력으로 인한 탈모 같은 경우는 무조건 병원에 가셔서 진료받고 진행하셔야 되지만, 일상적에서 쉽게 생기는 탈모인 경우에는 초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나중에 되면 고치기가 꽤 까다로운 질환이므로 미리미리 빨리빨리 대처하는 습관을 지니셨으면 좋겠습니다.

갱년기 탈모가 발생하는 이유는 갱년기 열감으로 인하여 두피에 열이 몰려서 탈모 증상이 생기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호르몬적인 원인이었으면 갱년기 전에 탈모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갱년기 시기에 살짝살짝 두피가 간지럽고 탈모 초기증상이 보이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갱년기 열감 때문에 발생하곤 합니다. 갱년기 열감 자체가 호르몬적인 부분이라서 쉽게 개선은 못하지만, 이러한 갱년기 열감이 나타나더라도 두피에 아무 영향 없게 두피를 관리하면 그만입니다. 두피 관리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한데요. 일단 갱년기 탈모는 지루성탈모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걸 먼저 아셔야 갱년기 탈모에 적절히 대처를 하실 수 있으신데요. 필자가 말하는 지루성 탈모란, 두피에 유분이 생기게 되고 그 유분이 기름막이되어 자외선과 외부 세균의 침투를 방어하여 줍니다. 하지만, 기름막이 너무 과도하게 되면 두피 자체가 공기순환이 잘 안 되어 안에서 열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열감을 제거하려면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기름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이지요. 건성 두피인 경우에는 약산성을 사용하지만, 지성두피인 경우에는 무조건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샴푸를 사용하여 줍니다. 아침저녁으로만 머리를 감아주시면 됩니다. 단, 머리를 감고 모자를 착용하시거나 머리를 묶는 습관을 지양하여 주시는 것이 좋으시고, 웬만하시면 짧은 머리가 가장 좋습니다. 갱년기로 인하여 두피에 열감은 항시 나타나는데, 여기에 유분으로 인하여 열감이 더해진다면 당연히 탈모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갱년기 열감을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두피의 유분을 줄여서 열감을 조금이라도 줄여주시게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건강한 두피를 보호하는 지름길입니다. 아주 간혹 두피가 약하다며 약을 드시거나 바르는 미녹시딜 같은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와 지금 필자가 소개하고 있는 탈모와는 ...

오늘은 깨진 어금니에 냄새가 나는 이유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금니가 깨지거나 크라운이 깨졌을 때 그 안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충치가 생기는 원인은 음식물로 인하여 부패하여 진행되며, 깨진 치아 부분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그 틈 안에 음식물이 부패하여 끼어져 있었기에 일시적으로 한동안은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깨진 다음에 냄새가 나는 경우는 양치와 가글을 잘 병행하여 관리해 주시면 쉽게 개선이 되지만, 충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처를 안 하시면 더욱더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치과를 방문하셔서 진행하셔야 되는데요. 단순히 어금니 겉면에만 충치가 생긴 경우에는 그냥 아무 근처 치과로 가셔도 되지만, 깨진 어금니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 전문 치과를 방문하시어 해당 치아에 대한 충치 치료와 발치를 동시 치료받으셔야 됩니다. 발치 후에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간혹 크라운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깨진 깊이에 따라 다른 부분이겠지만, 크라운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크라운으로 씌우면 언젠가 다시 그 밑에 틈으로 음식물이 들어가서 충치가 생기게 되고, 그 안의 충치균은 그 옆의 치아에 옮겨서 썩게 만듭니다. 그래서 크라운 하나만 한 사람들은 찾아보기가 어려운 것이, 크라운 하나하면 시간 지나면 양쪽 치아까지 뿌리에 충치가 생겨버려 결국 나란히 크라운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로 진행하시는 경우에는 영구치도 아니고 충치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이니까 아예 증식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충치 예방차원으로 임플란트를 진행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시어 무슨 시술로 진행하실 것인지 잘 판단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어금니 다듬기 시술은 복합레진과 라미네이트, 제로네이트 이렇게 세 종류가 있습니다. 일단 다듬고 복합레진으로 때우는 시술의 부작용은 영구치와 레진 사이에 충치가 잘생기며, 깨짐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영구치까지 같이 깨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레진보다는 라미네이트 및 제로네이트 시술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라미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어금니가 심하게 부러졌거나 깨짐 면적이 많을 때, 그 부분을 매끈하게 다듬고 보철팁을 부착하여 시술을 진행합니다. 라미네이트 단점은 너무 많이 치아를 삭제하게 된다면 치아 시림 증상이 생길 수도 있어서, 이러한 시술을 완벽하게 잘하시려면 보철무 전문 병원이나 임플란트 전문 치과를 방문하시어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로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아주 가볍게 치아가 뾰족하거나, 마모로 인하여 생긴 경우에 표면을 매끄럽게 삭제를 하고 라미네이트와 같이 보철팁을 부착하여 사용하는 시술입니다. 제로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딱히 대표적인 부작용은 없으며, 라미네이트 처럼 치아 삭제를 많이 진행하지 않기에 이 시림 증상도 거의 없어서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미네이트 혹은 제로네이트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그냥 아예 삭제를 안 하고 무삭제 라미네이트라는 시술이 있습니다. 이건 그냥 삭제를 안 하고 아주 얇은 보철팁을 부착하여 심미성을 증가시키는 시술이므로 젊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더군요. 아무튼 어금니에 금이 가거나 날카로워서 다듬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필자가 안내드린 위의 시술들을 잘 참고하시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어금니 누르면 통증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금니 누르면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치아 아랫부분에 충치가 생겼거나 이물질이 끼어서 생기는 염증이 주원인입니다. 하지만 이물질로는 어금니 통증이 쉽게 나타나지 않으며, 거의 대부분은 충치로 인하여 생기는 증상인데요. 그러면 충치가 어떻게 생겼냐? 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주로 어금니를 누르면 통증이 생기거나, 잇몸 질환이신 분들의 특징을 바라보자면 크라운을 하나씩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크라운 자체가 충치치료 레진 다음 단계로 손꼽히고 충치가 안 생긴다고 알고 있으시겠지만, 사실 충치는 5년 이내에 생기게 되고, 신경치료를 이미 한 상태라서 통증을 못 느끼는 것이지,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냄새가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즉 크라운 밑의 틈으로 충치가 발생하여 옆치아까지 피해를 주게 되지요. 그래서 어금니를 누르면 통증이 생기는 이유가 하나의 치아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신경은 연결되어 있으니까 어금니 근처 부분이 전부 다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충치 전문 치과를 가시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보철물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인 임플란트 전문치과를 방문하셔서 보철물의 상태를 찍어보시고, 충치 여부를 전문의에게 확인받으신 다음에, 크라운을 들어내고 그 안에 있는 충치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먼저 잡으셔야 합니다. 만약에 자신은 크라운 자체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충치 전문 치과에 가셔서 충치 진료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라운은 임플란트로 가기 위한 임시치아 개념일 뿐이지,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접착제가 오랫동안 남아있으면 최대 20년 이상까지도 사용하곤 하지만, 그전에 냄새 때문에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크라운 대신 임플란트 시술...

어금니가 깨짐 증상이 나타났는데 통증이 없다고 해서 방치하면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금니가 깨짐 뒤에 방치하게 되면 생기는 부작용은 반대편의 치아 마모 증상 발생, 깨진 부위에 음식물 끼임으로 인한 충치 발생, 충치 발생 후 옆치아에 충치 전염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이 반대편 치아의 마모 혹은 탈락이지요. 반대편 치아 맞물리는 자리가 크라운이면 깨질 확률이 높아지고, 영구치인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점차적으로 마모되어 갑니다. 그래서 어금니 깨짐 같은 경우에는 레진을 하거나 라미네이트를 하곤 하는데요. 레진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해도 5년 정도면 교체를 해야 하고, 충치도 잘생겨서 결국은 크라운 코스로 가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깨짐 증상에 대해서는 레진보다는 라미네이트 시술을 더 많이 합니다. 유지기간도 훨씬 길고 강도도 좋고, 심미적으로 레진보다 몇 배는 더 좋다 보니, 젊은 분들이 많이 합니다. 다만,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복합레진이 15만 원 정도, 라미네이트가 60만 원 정도 합니다. 나중에 훗날 전체 라미네이트를 해야 할 날이 오시면, 라미네이트 하지 마시고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중장년 이후부터는 라미네이트 하면 교체 주기마다 치료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차라리 임플란트 한번 식립하고 평생 관리하고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사실 충치라는 것이 아예 안 생겨야 치아를 오래 쓰게 되는데요. 레진 했다가 그 사이에 충치 생기게 되면 발견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미 발견하였을 당시에는 뿌리 부근까지 썩어서 크라운 혹은 임플란트로 진행해야 할 수 있사오니, 레진보다는 일반 보철물 치료를 먼저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요즘 보철물 전문 치과에 대해서 많이 광고를...

오늘은 어금니 크라운 수명과 가격 그리고 크라운을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금니 크라운 수명은 5년 이후부터 크라운 안에 충치가 생겨서 부패하여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접착제만 잘 유지되어 있으면 최대 10년 이상 동안 유지가 가능합니다. 크라운 가격 평균 30만 원 정도에 10년 이상의 유지기간이면 가성비 좋은 치과 시술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을 오늘 안내드립니다. 크라운의 치명적인 단점은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크라운 내부의 충치입니다. 크라운은 5년 정도 사용하시다 보면 치아 밑틈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미세한 틈으로 음식물이 들어가 안에서 부처 충치를 진행하게 되지요. 영구치의 면적이 큰 경우에는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지만, 영구치의 비중이 적거나 왜소치인 경우는 탈락되는 기간은 빨라져만 갑니다. 충치가 생기면 통증이 생겨야 하는데 이미 신경치료를 마쳤기 때문에 통증도 없지요. 그냥 단지 냄새만 날 뿐인데요. 이 냄새나는 것이 이미 충치가 생겨서 썩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전문의 분들은 안에 썩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냥 사용하시라고 안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그냥 방치하게 되는 경우에는 크라운의 충치 자체가 옆 치아에게 전염이 됩니다. 그것도 옆치아의 뿌리 부근이겠지요? 이 뿌리 부근에 전염이 돼서 옆치아 또한 충치가 생기게 되면 옆치아도 크라운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크라운 한 개만 한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거의 대부분 나란히 크라운을 하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요. 이러한 부작용 부분에서 해결이 된 것이 임플란트 시술입니다. 일단 임플란트 자체는 세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안되고, 전염도 안됩니다. 충치가 생겨서 그 중간에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식립 하게 되면 양 옆의 치아의 ...

어금니를 발치 한 다음에 부분틀니를 해야 할지, 임플란트를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있으실 것입니다. 고민이라는 것은 뻔하게 가격적인 부분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부분틀니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비교적 임플란트 보다 저렴하지만, 내구성이 약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잇몸 상태가 약해져 주변 치아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부분틀니 같은 경우에는 5년 주기로 본을 다시 떠서 새로 제작을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비용적 소모가 있으므로 아무래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치과라는 것 자체가 시술의 중요성보다는 전문의의 지속적인 케어 부분과 친절 부분이 가장 중요하므로, 좋은 전문의를 만나시면 전문의 판단하에 환자에게 어떠한 시술이 어울리는지 추천하고 진행하는 편이라서 치과를 많이 알아보셔야 합니다. 반면 임플란트 가격은 평균 60~90만 원 정도이며, 예전 150만 원 할 때보다는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기 시작하더니 많은 임플란트와 많은 치과들이 생겨서 아무래도 가격 경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완전 땡큐인 부분이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크라운 대신에 임플란트 하고, 교정 대신에 임플란트를 많이 하는 분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임플란트는 딱히 기능성으로는 단점이 없습니다. 관리만 잘해주면 평생 사용이 가능하고, 심미성도 뛰어나고, 일상생활하면서 큰 불편함은 없지만, 다만 잇몸뼈가 강해야 식립이 가능하며, 경험이 부족한 치과에서 진행하게 되는 경우에는 오래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처음 알아보실 때 제대로 된 임플란트 전문치과를 찾으시어 치료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부분틀니와 임플란트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필자 개인적으로 추천은 임플란트가 더 낫다고 보입니다. 이 부분은 각각 생각하는 것이 다르오니 글을 잘 참고하...

신경치료를 안 하고 지르코니아를 씌운 경우에는 크라운 자체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크라운은 신경치료를 하고 진행하곤 하지만, 이렇게 진행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흘러 크라운 밑틈에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면 충치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신경치료를 한 치아인 경우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그대로 썩어 가지는지도 모르고 접착제 힘만으로 크라운을 사용하게 됩니다. 중간중간에 크라운 안쪽에서 썩은 냄새와 입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미 충치가 진행되었다고 보시면 되는 부분이며, 이러한 경우에는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할지.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참고 사용할지. 말이지요. 전문의 분들이 솔직하고 성실하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그냥 사용하세요.라고 답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입냄새가 점점 심해지고, 양옆 치아에도 충치에 대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은 크라운을 제거하고 임플란트를 식립 하지요. 그러나 현재 크라운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잘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크라운 틈으로 음식물이 들어가서 충치를 생성하는 것까진 똑같으나, 진행 과정 중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만 다를 뿐입니다. 신경치료를 안 한 경우에는 즉각 통증이 생기게 되고, 크라운을 제거하고 충치 먹은 부분을 제거하고 다시 크라운을 재시술할 수 확률이 높아져만 갑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어디가 먼저 충치가 먹었냐에 따라 크라운 재시술을 못하고 임플란트로 해야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임플란트와 크라운의 가격이 비슷비슷하니까 크라운 할바에 임플란트를 하고 지르코니아 보철물로 씌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진행하게 되면 치아가 깨지거나, 치아 틈이라고 해봤자 임플란트이니 충치도 안 생기고, 양옆이 영구치인 경우에는 충치 전염까지 예방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오니 임플란트가 장점이 많습니다. 아무튼 이...

사실 이빨이 조이는 느낌의 원인은 영구치 아랫부분에 충치가 생성되어 염증으로 인하여 조이는 느낌이 들거나, 그게 아니면 크라운 밑에 틈에 이물질이 끼게 되고 염증이 생기게 되어 이물감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두 가지 증상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며 해당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치아 밑 부분에 작은 충치로 인하여 잇몸 염증이 나타나게 되고, 이러한 염증으로 인하여 이물감이 생겨 조이는 느낌이 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간칫솔과 치실을 이용하여 치간 사이에 이물질을 제거하여 주고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것이 우선이며, 그다음으로는 안에 충치가 생긴 부분을 치과에 가서 긁어내어 치료를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해당 치과에서 진행하기보다는 임플란트 전문 치과를 따로 찾으신 다음에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크라운 안에 이물질이 오랜 시간 누적되어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이미 크라운 내부에 충치균이 서식하는 상태인지라, 크라운을 제거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만에 하나 크라운이 재시술이 가능한다고 하더라도 크라운을 추천드리지 않는 것이, 크라운을 한번 씌우면 언젠가는 다시 밑틈이 생기게 되고, 이에 충치 증식으로 인하여 주변 치아까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충치를 차단하는 목적이라면 임플란트를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한 대처법이오니 이 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 이상도 없는데 이빨이 조이는 느낌 증상이란 없습니다. 각각의 이유가 있는 부분이므로 평소에 치아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현재 치아의 상태는 어떠한지 등등을 자가진단을 하시어 맞는 치과에 방문하셔서 좋은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이빨 찌꺼기 낀 거 안 빠짐 증상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빨에 찌꺼기를 빼는 방법은 치실과 치간칫솔만 잘만 사용해 주면 아예 걱정 없이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치실과 치간칫솔로도 찌꺼기가 안 빠진다면 그것은 찌까기가 아니라, 잇몸 염증 이물감과 크라운 안에 충치가 생기게 되어 잇몸 아랫부분 라인 자체가 염증이 생겨서 걸리적거리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통증이 나타나야 되는데 왜 안 나타날까요? 크라운을 씌우기 전에 거의 대부분 신경치료를 진행하였는지라 통증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물감만 생기게 되어 불편을 나타내게 되지요. 그래서 이러한 경우에는 바쁜 일반 치과대신에 예약이 가능한 전문 치과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총 임플란트 혹은 크라운 자체가 보철물이니까 보철물 치과로 방문하셔도 좋다고 보입니다. 거기서 크라운 자체의 충치라고 의심이 되신다면 해당 크라운을 제거하고, 안에 있는 영구치 상태를 확인 한 다음에, 영구치 부분이 전부 썩어버렸으면,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방향으로, 그게 아닌 영구치가 살아있으면 크라운으로 재시술하는 방향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자신이 직접 판단하는 부분이 아니라, 전문의가 직접 판단하에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 치료를 진행하시면 아무 문제 없이 편안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사오니, 여러 군데의 치과를 방문하시어 자신에게 가장 니즈에 맞고 친절한 병원을 인생치과로 삼아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시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이빨에 찌꺼기가 끼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증상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단히 다뤄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